저의 고향은 병천입니다. 뭐 순대로 유명하지요 ~~~` 제가 어렸을때는 병전에 순대집이 2개뿐이 였는데... 지금 병천에 가면 순대집만 바글바글 합니다.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를 병원에 모셔다 들리고 목천으로 가는 길에 병천에 있는 순대집을 들렸습니다.
뭐 병천에오면 오래된 집이 맛있다고 말하지만 ^^;; 저는 새로 생긴 집이 더 맛있다고 느낌니다 뭐 개인 취향 차이니까... ^^;; 11시30분 정도 아직 사람이 많ㅇ르 시간은 아닌 시간에 아버지와 함게 순대국밥을 먹으러 고고씽
다른 지역보다 병천 순대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최고 입니다. 아버지와 저는 간단하게 순대국밥 ^^
간만에 아버지와 단둘이 식사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고향음식이 땡기는 건 당연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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