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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도코인 호텔 옆 라맨집

일본에 처음 도착해서 호텔로 가는중에  사마타현 슈퍼아레나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빅벵 콘서트가 있는 날 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도쿄인 호텔근처에 라면집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 모습이 포착되 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뭐 스처지나 갔지만 한국에 돌아가기 전에 한번 꼭 가봐야 겠다고 다짐 했다.
                                               라면집   앞에서 한컷

2번째날 모든일정이 끝나고 호탤애 도착하니  11시반  12시가  되면  일본의 대부분의 술집은 문을 닫는다.  그래도 라맨을 먹고 싶은 유혹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후배,그리고 사범님과 함께  라맨집으로 고고씽

                                                 국물이 끝내 줍니다.

식당에 도착해서  종업원을 부른후  이집에서 제일 잘하는 라맨을 달라고 했더니 주는 라면이다. 빡센일정을  한방에 날려주는 라맨  너무너무 행복하다.

                                                           미소라면 

일본라맨치고 매우 매우  양이 많은 라맨집 참 ㅜ.ㅜ  이름도 모르다니  2번째로 인기 있는 미소라면(된장) 국물이 시원 합니다.

                                                               사케와  라면

더욱더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는  종업원들 미모가 아주아주 뛰어나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
역에서 도툐인 호텔 가는 방향으로 라맨집은 여기 바께 없으니 한번 찾아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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