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월 제주도 출장을 핑게로 후배에게 빌린 넷북을 돌려주러 후배의 홈그라운드인 용산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10시정도에 용산역안에서 후배를 만났는데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고 점심을 해장국을 사달라고 하는 상황 이근처 맛집 정보를 찾아도 고기집.... 레스토랑.... 그리고 스파케티 전문점 만 나오니 ㅜ.ㅜ 후배와 간단하게 먹을 음식찾으러 들어간 곳은 용산역7층에 있는 음식점 집단상가(이표연이 맞나) 그곳에서 수원역에서 일본 라맨집이 눈에 들어 왔다
일본 지역라면 특징 설명 지도
후배가 라맨집 앞에서 기웃 거리면서 " 라면이 해장되요 라고 나에게 묻는다".
일본라면은 국물이 해장국보다 더시원하데 백번 말하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나따고 그냥 무작정 사쪼매로 끌고 들어 같다.
고민중인 후배
신메뉴 출시
좀 지난 정보이긴 하지만 .....
생라면...
이벤트를 하는 가레 돈코츠를 먹고 싶었지만 ㅜ.ㅜ 무예인도 전날 과음한 관계로 매운 나가사키 짬뽕 하나....
숙취 해소에 좋은 콩나물
후배는 미소라맨을 해장 라면으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았다고 한다.
국물이 단백한 미소라면
간단한 교자만두
해장 술~~~~
산쪼매와 비교하자면 라맨에 들어가는 없고 독특한 심메뉴 라면뿐 아니라 일본에서 유명한 나가사키 짬뽕같은 면으로 하는 다양한 면요리가 특징이며... 그리고 교자 만두가 무려 천원이나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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