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을 보다가...


요즘  부상으로 정신을 못차리다가  다시 블러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무예인 입니다.
뭐 택견 배틀에 관한 뉴스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간만에 티브를 보는 여유까지...
무사 백동수를 기대하고 있지만 작년에 남자의자격 합장단 미션에서 엄청 감동을 받은 무예인이라서 ^^* 남자의 자격에서 함창단을 다시 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같고 남격을 보았습니다.

                                               뭐 심사 위원들

남자의 자격 합창단과 무슨 차이 일까 하며 약간 걱정을 하며 남자의 자격을 시청 했습니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뭐 할말이  하나도 안나옵니다. ㅜ.ㅜ

                                       누굴까

아버지 뻘되시는 분들이 나와서 무슨 노래를 할까 노래는 잘하실까??? 이런  마음이 매우 부끄럽게 느껴졌다 ㅜ.ㅜ   아무런 기교도 없다 그냥 노래를 부를뿐  뭐 가수들이 감정에 몹입되어서 노래 부를때도 잘  눈물이 나오지 않았는데  왜 그냥 듣고 있는데 눈물이 글성거리는지.... 참 이해가 안되다...

                              왜  울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심사를 보는 사람들이 울고 있으니  기교도 없다 그렇타고 고음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눈물이 약간 글썽인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신된 행동과 언어이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노래를 할때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 진실되어서 심사위원들을 울린것 같다.

                                             울지말고 웃자.

뭐 마지막에 아주 멋지신분이 분이기를 반전해 주시긴 했지만. 섣불리 감이  이분들에 노래에대한  평가를 도저이 할수 없을 것 이다. 간만에 눈물 쓰나미 ^^

                                                  범상치 않은 히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