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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아이들이 가장 하기 힘든말~~


지난  금요일 저녁 제가 다니는 수원결련택견 전수관에서 부모님이 직접 참관하는 공개심사가 있었습니다. 심사의 주제는 가족과의 소통이 였습니다.

                                                                                광고 포스터??
7시에 공개 심사가 시작되지만 나와이천의 사범은 5시부터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편이 볼수있게 의자 세팅 방석 세팅 을 하고  수원전수관 관장님이신 김재광 선생님은 오늘 공개심사
의 모든 진행과정을 총괄하는 모습은  비장감이 느껴졌다.

                                                                        공개심사에대한 긴장감이 없는 아이들

7시가 가까워 지자 학부모 님들과 아이들이 전수관에 도착했다. 전수관에 어린이 수련생이 이렇게 많이 모인 적은 내가 수원 전수관에 다니면서 처음 있는 일 입니다.
처음 순서는 전체 몸풀이와 기본동작시연 집중력 테스트 인내력 순발력테스트의 순서대로 진행 되었다.

 아이들의 기합소리는 평소와 다르게 매우 자신감이 넘 첬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부모님께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도  사랑한다는 말을 부모님께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혼자 말하면 부끄러워 하는 아이들이 모두 큰소리로 말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빠 힘내세요""부모님 사랑 합니다" 이 말소리에 부모님들은 눈물을 글썽이 시는 분 매우 기분이 좋으신분 차분하게 아이를 보는 분  다양한 모습이 였지만  부모님들의 시선에서 자녀들을 사랑 하는 눈빚은 모두다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들의 발치기를 받아주고 있다.
 
다음 순서는 전수관에서 아이들이  발길질 수련을 어떻게  하는지 미트 차기 시범이 있었다. 첫째 마당부터 택견꾼 까지  다양한 발질 을 선보였다. 부모님들은 아주 작은 아이가 멋진 발길질을 할때 함성과 박수가 나왔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얼마나 성정 했나를 확인 하기 위해 아이들의 발길질을  허벅지로 받아 주셨다.  아이들은 신이나서 발길질을 한다 아이들이 작다고 만만이 보면  집에 걸어가기 힘듭니다. 
                                           아이들의 표정은 해맑기만 합니다.
수원전수관에서 아이들이 수련하는 택견 수련체계에 대한 시연 입니다. 처음 들어온 아이들이 배우는 기본마당 시간이 조금 지나서 배우는 나아가며 익히기 택견꾼이상 수련하는 시연용 본때뵈기 그리고 가장어려운 양생택견까지 아주 멋진 모습을 보여준 아이들에게 박수~
                                                                        기본 구르기밎 낙법 체조 시연

수원 전수관 김재광 선생님의 올해 교육목표에 관한 영상을 보고 가족과의 대화가 이여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버지라고 하는 존재가 학교행사나 전수관행사에 참가 하기 힘든데 많이 참가 한 모습을 보니 부러웠습니다.
                                                           가족간에 거리가 많이 없어진 모습이니다


 간단한 부모님에 소감과 함께 2시간 정도 진행된 공개심사는 마무리가 됩니다.사진을 정리하다 느끼는 것은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재미 있게  운동 하는 모습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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