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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삼삼 데이 이만세 정륙점을 가다


오늘은 삼삼 데이 입니다. 저녁에 삼겹살을 먹으려고 직장 동료들을 물색해 봐도 어제 삼겹살 먹어서 안먹는다는 사람 이 많이 있었습니다. 설상 가상으로 저녁5시반에 수원역에서 모여 천안으로 공연 연습을 하러가는 상황 까지 ㅜ.ㅜ  오늘 삼겹살 못먹는 건가...

그러나 4시정도에 천안에 내려가는 사람들을 꼬셔서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결국 계산은 제가 ㅜ.ㅜ) 수원 남문에 있는 정육점 식당 각격도 져렴하고 그리고 양도 푸짐한 곳입니다. 맛이 없냐 사진을 보면 군침이 절로 생깁니다.

                                                                                     가격이 매우 착하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허겁지겁 먹었지만 다들 대만족 6명이서 푸짐하게 먹었는데도 가격은 부담이 안됬다.


고기를 주문 하면 선지국이 써비스  위에 사진을 보면 시간이 없어 배부르게 먹지 못하고 나온게 아쉽습니다. 삼겹살데이에 삼겹살 먹기 힘들어서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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