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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찾아가는 음식 이야기

부산돼지국밥


택견도장에서 성인부 수업은 9시에 시작입니다.  정규운동을 하고 정규운동이 끝난후 후배들과 견주기(겨루기) 그리고 간단하게 근력운동을 하면  배가 엄청 고픕니다.

운동이 끝나고  집에가는 길에  수원에서 보기힘든 돼지국밥집이 갑자기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오호  부산에서 먹던 돼지국밥 맛이 날까 ........
 

                                               이름도  부산돼지국밥

부산사는 후배와 함께 방문한 부산돼지국밥집 월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 차있었다.

                                             아이폰 사진이라 조금 부족함

돼지국밥만 파는게 아니고 순대국밥 여러가지 국밥의 종류가 눈에 들어온다.  음식을 주문하기전에 많이 달라고하면 거이 꼽배기 수준으로 돼지국밥으로 준비를 해주신다.

                                               기본 반찬입니다




                                             추억에 도시락에 들어가는 것들??




                                           오호  괜찬은 기분의 돼지국밥



                                       부추를  넣어서 먹는답니다.

부산출신의 후배의 맛평  음 보통이라고  이정도는 보통이라고 합니다. 부산보다 양이 조금 적어서 불만이 였다고 합니다. 부산에서는 돼지국밥의 돼지고기를 초간장에 찍어 먹는다고하는데  초간장이 없어 아쉽다고 합니다. 식객에서도 나오죠 다른지역에서 돼지국밥맛은 뭔가허전하다고 부산출신의 후배의 보통이라고 말한것은  다른지역에서 먹는 돼지국밥중 최고를 말하는 맛입니다.

                                                      사장님의 기록들

사장님이 마라톤 애호가 입니다. 울트라마라톤인 100km를 완주 하신분이면 엄청난 정신력과 체력을 지닌 분이죠 운동하시는 사장님이라 그런지 왠지모를 신뢰가 ㅋㅋㅋㅋㅋ
간만에 아주 맛난게 먹은 돼지 국밥이였습니다.

부산돼지국밥집은   수원  화서문 사거리에서 아주 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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