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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권선구청 택견시범 다녀 왔습니다

2012년 첫 번째 택견시연이 권선구 청소년 수련관의 초대로 열렸답니다.

청소년 수련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로 '가족 옛 놀이 한마당'을 기획했답니다.

행사취지와 잘 어울리는 '택견'이 초대된건 수련관장님의 안목이 있었겠죠.^^

 

 

 

실무진중 직원한분의 자녀가 오래전에 서울에서 택견을 배웠는데 그 좋은 인상이

남아있었기에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입니다.

 

어째든 대규모의 시연단?? 을 이끌고 아이들 7명, 중딩 3명, 일반부 3명 그리고 구경하는

수련생까지 대규모의 시연단이 움직였답니다.

 

첫번째 공연은 풍물,

두번째는 택견,

세번째는 부채춤

 

 

택견시연에 앞서 풍물을 구경하고 있는 어린이 택견 시연단의 모습

 

중학생 3인방 택견시연단   수원전수관의 미래를 위해 택견수련에 매진하고 있는 친구들.. 

 

수원전수관의 미모를 담당하는???  아뭏튼 시연을 하지 않았지만 사진도 찍어주고 열심히 응원해줬답니다.

 

 

택견시연을 앞두고 긴장하는?? 우리 택견 가족들..

 

 

아무래도 가족들과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택견이 가장 재밌있고 좋아보이긴 합니다.

실제로도 호응이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중간 중간에 실수도 있었지만, 우리 시연단들 멋지게 택견시연을 보이고 귀가 했답니다.



결련택견 수원전소관 카페에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