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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수원 화성박물관 특별전


수원 화성박물관 개관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전이4월27일 부터 6월27일까지  화성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제는 화성의웅혼 장용영을 주제로 진행되는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정조시대때 군대를 주제로 기획전시를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흔들 렸다...

처음 입구의 모습이다. 추위를 두루쓰고 더위를 머그며 바람애 빚질하고 빚물로 목욕하라 꼭 무예24기 시범단의 일상 이야기 같지만 장용영군사들의 훈련을 표연한 말입니다.

                                 조총과 화약통이다.

임진왜란후  화약무기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후 조총과 화약의 모습니다.

                               블랑기포와 포탄


                               장용영 현판

누가  서논 현판이지 모르지만 ㅜ.ㅜ 힘찬 필력이 가슴을 울린다.

                               정조대왕의 지과위무

지과위무란 싸음을 멈추는 것이 무이다 라는 뜻 입니다.

                                                 신전

군령을 전하는 화살이라고 생각 하면된다.

                                   삼인검과 기병환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칼이다  조선시대 보기 힘든 양남검과 기병들이 쓰던 기병환도의 모습은 처음 본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칼 환도

위사진을 보면 매우큰 환도가 보인다 대환도라고 불리며 쌍수도와 환도의 중간 형태를 보여준다

                                            두정갑

아  전시관이 너무 어두워서 사진을 잘못 찍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