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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내가 보는 것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에서 더욱 좋아진 배우들

1.김창완

평소 왕역활을  맞고 싶여 했던 배우 김창완  왕으 특유의 포스나 위압감보다 동내 형의 모습으로 왕을 표연함 왕이 유유부단하지만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듯한 말투  왕의 위엄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 보미 못할 연기하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동안  아주 큰 웃음을 주었다.

2.정규수

극중 황처사인 황정민과 막역지우로 나온다. 저 아저씨가 뭘 이란 생각 은 버려라 황정민보다 더 작은 불양이긴하지만 황정민의 연기를 받아준 유일한 사람  황처사와 극중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장면은  구름을 벋어난 달처럼의 백미이다.

3.황정민

뭐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다 액션연기 별로이다 운동을 해서 그런지 구름을 벋어난 달처럼의 액션 연기는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 그라나 액션연기에서  코믹함이 묻어난다.
이영화를 보면서 한순간도 눈을 때지 못하게 만든 황처사 너무 멋지다. 지금까지 황정민의 이미지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구름을 벋어난 달처럼의 황정민은 진짜 장님이 칼을 쓰는 모습이였다. 황처사 특유의 말투는 잊여지지 않는다.

4.백성현

약간 아쉬움이 남는 배우 독하게 쏘아 붙이는 역활이나 세상에 증오를 품는 역활에서는 이놈 뭔가 잇다라고 느껴졌는데... 황정민의 연기를 받아주지 못한 느낌이다. 그러나 주연 배우급중에서 황정민과 더불어 열연을 펼친 인물이다 기대되는 분.....

5.동인과 사인 패거리

누가 누군인지 모르겠다. 역활이 누군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극중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을 페러디 한것인 지모르겠지만  정만 한탄스러울 정도로 정치인 연기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