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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2011 택견배틀 8강전 안암비각패대 강동전수관 결승 토너먼트 제 1차전에서 안암비각패가 강동 전수관에게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안암비각패는 선봉으로 윤홍덕으로 내보냈으며 윤홍덕은 강동의 첫 선수인 차승원을 들어찧기로 이긴데 이어 전필홍을 외발쌍걸이, 김태윤을 오금걸이로 잡아내며 안암비각패의 승리를 예감하게 했다. 위기에 몰린 강동은 장군 김유신을 내보내 접전 끝에 윤홍덕을 엉덩걸이로 물리치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으나 다음 선수인 권오희가 김유신을 낚시걸이로 잡아내면서 결국 4강행의 주인공은 안암비각패가 되었다. 4강행을 결정지은 안암비각패는 9월 3일, 경북 성주 전수관과 4강전을 펼치게 된다. [2011년 8월 13일 TKB미디어] 날짜 8월 13일 토요일 배틀 No. 25배틀 팀 안암비각 VS 서울강동 시간 16:32~16:55 순.. 더보기
2011택견배틀 성균관대학교 명륜 대 성군간대학교율전 경기동영상 택견배틀 홈페이지에서 퍼모 더보기
2011 택견배틀 8강진출 택견팀들 1.경북성주 전수관 경북성주의 에이스 배정석 택견배틀 원년팀중하나인 경북성주전수관 2010택견배틀을 제외한 모든 배틀 결승진출을한 택견배틀의 강호이다. 선수들이 힘과 기술이 좋으며 기본기가 탄탄하다 감독님인 강호동선생님은 택견배틀에서 한번의 패배도 없다(경고패만 있음) 아주 유연한 몸동작을 보여주는 배정석선수 성균관대학교 에이스였던 황인동선수 (2010다승왕이다) 2008년 다승왕이였던 안종석선수 .. 다른팀으로 택견배틀에 나오면 에이스급 선수들이 포진해있다. 2.강동전수관 택견배틀 게시판에서 퍼옴 2008년 우승후 약간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작년을 제외한 택견배틀 본선진출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음 강동전수관 선수들의 특징은 발질을 잘함에도 불구하고 발차기를 잘 않하는 팀이다. 선수들이 태기질을 잘하며 .. 더보기
2011 택견배틀 경기수원전수관대 충주뿌리택견 경기동영상 더보기
2011 대전본부전수관대 안암비각패 경기동영상입니다. 택견배틀 홈페이지에서 퍼왔어요 더보기
2011택견배틀 24경기 성균관대학교 명륜대 성균관대학교 녹두장군 현무조의 2위를 가리는 24배틀에서 성균관대 명륜팀이 동문인 성균관대 율전의 다섯명을 모두 이기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예전 마지막 경기인 24배틀은 율전이 명륜을 이길 경우 율전이 진출하게 되며 명륜이 이길 경우 명륜이 진출, 또 경고 등으로 확률은 낮지만 다무가 진출할 길도 열려 있는 혼란의 조였지만 결국 명륜이 완승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명륜은 첫 선수로 힘이 좋은 박병준을 내보냈고 이에 질세라 율전도 정기명을 내보냈지만 박병준의 촛대걸이와 태기질의 압박으로 인해 결국 박병준이 되치기로 정기명을 이기면서 명륜의 리드가 시작되었다. 박병준은 뒤이어 출전한 민병진, 권세준 역시 되치기와 오금잽이로 잡아 넘기면서 연승 행진을 달렸고 율전의 네 번째 선수인 오경렬은 정확한 곁차기로 승리하며 태질 뿐이.. 더보기
2011택견배틀 23경기 종로장산꽃매대 강동전수관 본선 진출이 걸린 강동 전수관과 서울 종로팀의 23배틀에서 강동 전수관이 접전 끝에 종로를 이기고 8강 대열에 합류했다. 팀의 원투 펀치인 이건희와 김현호가 둘 다 빠진 상태에서 출발한 종로팀은 노련한 김선호를 첫 선수로 출전시켰다. 김선호는 강동의 박정훈을 맞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곁차기로 1승을 거두었지만 뒤이어 나온 박용희에게 오금잽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박용희는 종로의 정선환도 되치기로 잡으며 기세를 타는 듯 했으나 종로의 세 번째 선수인 서명석이 아슬아슬하게 경기를 끌며 경고를 끌어내 경고승을 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키며 자리로 돌아가야 했다. 첫 경기에서 올킬을 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전필홍이 강동의 세 번째 주자로 나왔고 전필홍은 거센 공격 끝에 서명석을 오금잽이로 잡아내며 다시 분위기를 .. 더보기
2011 택견배틀 22배틀 경기수원전수관 대 충주대학교뿌리택견 주작조의 2위를 가리는 22배틀에서 수원 전수관이 충주 뿌리팀을 이기면서 조 2위로 본선에 안착했다. 주작조 부동의 1위인 성주를 제외하고 본선진출에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두고 벌어진 배틀에서 충주 뿌리의 김정수와 수원 전수관의 권국환이 각각 선봉으로 출전했으며 권국환이 덜미잽이와 딴죽으로 김정수를 잡으며 먼저 충주뿌리의 깃발을 하나 내렸다. 권국환은 뒤이어 박재성도 번개같은 곁차기로 7초만에 물리치며 2연승의 행진을 계속했다. 충주 뿌리의 다음 선수로 발길질이 능한 이영록이 나왔고 이영록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권국환을 20초만에 후려차기로 잡고 두 번째 선수로 출전한 박경식도 후려차기로 잡아내며 분위기를 다시 충주 뿌리에게 가져왔다. 수원에서는 이영록의 기세가 오르기 전에 꺾으려는 듯 이창용을 일찌감.. 더보기
2011 택견배틀 21배틀 안암비각패 대 대전본부전수관 본선진출이 걸린 대전 전수관과 안암비각패의 한판 승부에서 안암비각패가 오랜 숙원을 풀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양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에서 안암은 첫 선수로 박상혁을, 대전은 오효섭을 내보냈다. 박상혁은 이 경기에서 11초만에 딴죽으로 오효섭을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고 뒤어이 나온 대전의 함지웅도 멋진 날치기로 1분만에 들여보냈다. 대전의 세 번째 선수인 오태호는 빠른 템포로 경기를 이끌며 순식간에 박상혁을 잡아내고 안암의 다음 선수인 후려차기 명수 황신구도 오금잽이로 물리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안암에서는 김지훈을 내보냈다. 이전의 빚을 갚듯 김지훈은 7초만에 번개같은 오른발 후려차기로 오태호의 안면을 가격했으며 힘이 좋은 대전의 윤창균도 기습적인 칼잽이와 오금잽이로,.. 더보기
몸통 돌려차기?? 물레방아차기 택견 시합에서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처음 성공한 가라데에서 말하는 몸통 돌려차기 물레방아차기라고 올해 처음 명칭이 정해진것 같다. 계속 기술을 거는데 장외로 모든 기술이 인정되지 않는 상황 그리고 계속되는 태기질 공격으로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에라 모르겠다 라고 하는 마음 가짐으로 넘어 지는 것을 생각안하고 몸통 돌려차기를 시도 했는데 처음 성공 작년 송덕기옹대회에서의 모습 블루레이님 블로그에서 퍼옴 뭐 꾸준한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