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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 이야기

예도 탄복세 과우세 탄복세(坦腹勢): 배를 헤치고 찌르는 것이라. 준비자세 : 오른발을 앞에 두고, 몸은 상체를 왼쪽으로 45도 정도를 튼다. 검은 왼쪽 겨드랑이에 날을 위로 하여, 검끝이 상대의 복부를 향하도록 한다. 손은 검자루를 쥔채 끌어당겨 왼손은 가슴 앞에, 오른손은 명치 앞에 둔다. 충자중살 진여붕산(衝刺中殺 進如崩山) : 왼발을 내딛으며(진보), 검날을 위로하여 상대의 배를 찌른다. 우각우수 창룡출수세(右脚右手 蒼龍出水勢) : 오른발을 내딛으며(진보), 검날을 밑으로 하여 상대의 목을 찌른다. 진보 요격(進步腰擊) : 왼발을 내딛으며(진보) 상대의 우측허리를 수평으로 과우세(跨右勢): 오른편을 걸쳐치는 것이라. 준비자세 : 오른발을 앞에 두고, 검은 끝을 뒤로하여 우측허리에 수평으로 걸친다. 료전하살(僚剪下殺).. 더보기
에도 표두세 표두세 4:표두세(豹頭勢): 표범의 머리를 치는 것이라. 준비자세 : 오른발을 앞에 두고, 검을 몸앞에 수직으로 세우고, 검신을 뒤로 45도로 세운다. 검막(방패)이 눈 바로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벽격상살(霹擊上殺) : 오른발을 내딛으며(체보), 상대의 머 리를 신속히 찍으며 친다. 좌각좌수 태산압정세(左脚左手 泰山壓頂勢) : 왼발을 내딛으며(진보), 왼손이 앞으로 오도록 검을 바꾸어 쥐고, 상대의 머리부터 허리까지 수직으로 눌러벤다. 도자(桃刺) : 왼발을 미끌어지듯 내딛으며(체보) 자세를 아주 낮추어 상대의 목을 올려 찌른다. 위 그림에서 볼수 있듯이 검을 머리위로 들지 않는다 그이유는 전건 때문이다. 일본에 검술을 보면 기본동작 정면내려베기 자세는 머리위롤 칼을 드는 모습을 봇우 있다. 머이.. 더보기
무예24기중 예도 좌익세 무예도보통지의 좌익세 3:좌익세(左翼勢): 왼 나래를 치는 것이라. 준비자세 : 오른발을 앞에 두고, 검은 오른어깨에 날을 위로하여 수평으로 얹는다. 상도하압 직살호구(上桃下壓 直殺虎口) : 오른발을 내딛으며(체보), 상대의 왼손목을 벤다. 우각우수 직부송서세(右脚右手 直符送書勢) : 오른발을 내딛으며(체보), 검날이 위를 향하도록 검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상대의 배를 찌른다. 역린자(逆鱗刺) : 오른발을 내딛으며(체보), 검날이 밑을 향하도록 하여 상대의 목을 찌른다 무예24기보존회 홈페이지 참조 더보기
무예24기중 예도 정검세 2:점검세(點劍勢): 칼을 點하여 찌르는 것이라. 준비자세 : 오른발을 앞에 두고, 검끝을 오른무릎 앞에 무릎높이로 내리고, 검날은 왼쪽 아래로 45도를 향하도록 비튼다. 편섬(偏閃) : 왼발을 오른발 앞으로 꼬아 나가, 시계방향으로 검을 휘감고, 상대의 무기를 내 몸 오른쪽으로 젖힌다. 주진창살(奏進창殺) : 오른발 나아가며(進步), 상대의 가슴을 찌른다. 우각우수 발초심사세(右脚右手 撥艸尋蛇勢) : 검을 시계방향으로 휘감아 상대의 무릎을 벤다. 어거격(御車格) : 오른발을 내딛으며(진보), 상대의 가슴을 찌른다. 정검세 예도2번째 동작인 정검세이다. 이자세도 각자다른 버전이 있다 내가 배운건 2000년도 예도이며 수원과 경당이 갈라지기전에 수원에서 배운 연구형과 경당에서 쓰이던 것이 약간 썩여 있다... 더보기
무예도보통지중 예도 설명 속칭 단도(短刀)라 한다. 칼날 길이 3척 3촌, 자루길이 1척, 무게는 1근 8량이다. 일반적인 조선의 칼이다. 예도는 크게 조선세법과 예도 총보로 나뉘어 진다. 명나라의 병법가, 모원의는 당시 중국에 전해지는 검술이 없음을 탄식하여 조선에서 검술을 얻었다고 전한다. 그것이 이름바 조선세법(朝鮮勢法)이다. 조선은 임진왜란 이후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미 조선에서는 무비지의 조선세법과는 달리 '예도'라는 별개의 무예가 전해졌다. 승정원일기 영조 10년기록에 "고만흥의 아버지인 고후점에 의해 전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때문에 무예도보통지 범례에서도 "지금 하고 있는 기법은 모원의의 기법과는 다르니 따로 총보로 만든다"는 말이 전해진다. 이것이 "예도 총보"이며, 예도 총보의 기본은 이미 조선세법과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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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택견배틀 결승전 택견배틀 2011 결승전에서 용인대학교가 강호 성주 전수관을 상대로 승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에 성공했다. 성주 전수관은 첫번째 선수로 황인동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내보냈고 이에 용인대학교는 작전 끝에 백승기를 내보냄으로 응수했다. 양 선수는 힘과 기술을 겨루었고 결국 백승기의 뒤집기로 첫 승리는 용인대학교가 가져갔다. 성주 전수관의 두번째 선수로는 발이 빠른 안종석이 나왔고 안종석은 빠르고 강한 아랫발질로 백승기를 공격했지만 백승기의 오금잽이에 걸려 패배했다. 기운이 오른 백승기는 다음 선수인 손병준에게 아랫발질을 얻어맞으면서도 엉덩걸이로 되치며 승리를 가져갔고 장희국마저 오금걸이로 잡아내며 용인대학교의 승기를 굳혔다. 성주 전수관의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배정석은 분투하며 백승기를 발따귀로 물리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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