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택견배틀 3배틀 경기뉴스 경기대학교대 서울종로
돌아온 짐승, 윤성군이 종로의 다섯 명을 모두 이기고 짜릿한 승리를 팀에 안겼다. 작년 다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윤성군은 올 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전성기 때의 힘과 기량을 그대로 회복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더구나 올 해 우승을 목표로, 대학생이 되어 돌아온 파워 이하람, 한양대의 신화 김현호, TKB 개인전 우승자 이건희를 주축으로 한 종로는 김성용이 빠진 경기대를 맞아,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으나, 경기대의 터줏대감 짐승 윤성군이 장기인 되치기 3번과, 후려차기, 오금잽이를 섞어 종로를 침몰시켰다. 대학생이 되어 돌아 온 이하람은 김상준과 김상일을 잡으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하였고, 김현호는 불의의 후려차기에, 이건희는 1분만에 공격 중 무릎을 꿇으며 되치기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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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택견배틀 조추첨식
4월 9일 TKB2011 조추첨식이 열렸다. 16개팀이 4조로 편성될 이번 조추첨식엔 각 팀의 대표와 주장 선수들이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조추첨을 하였다. 추첨결과 청룡조엔 고려대, 대전본부, 안암비각, 서울중구팀이, 백호조엔 경기대, 서울종로, 서울강동, 전북대가 조를 이루었으며, 주작조는 경북성주, 경기수원, 충주뿌리, 국민대가, 현무조엔 용인대, 성대명륜, 성대율전, 다무가 결정되었다. 택견배틀 2011 첫 경기는 4월 30일 열릴 예정이며, 개막식은 5월중에 있을 예정이다. [2011년 4월 9일 TKB미디어]택견 배틀 싸이트에서 퍼왔어요 경기수원 전수관은 택견배틀 전통 강호인 경북성주 그리고 충주뿌리 국민대와 경기를 하게된다. ㅜ.ㅜ 왜 우리조에 경북성주가 있냐고~~ 조 추첨식에 다녀온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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