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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추노 최장군 무기 단창


추노를 시청하며  가장 마음에 드는 케릭은 최장군입니다. 최장군은 대길패거리중 가장 남자답고 예의가 바릅니다. 극중 대길이 감정적으로 움직일때  목슴을 걸고 막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극중 최장군이 들고 있는 무기는 창입니다. 다들 아실꺼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최장군이 쓰는창은 단창이라 불립니다. 일반군대에서 쓰는는 창보다 길이가 짧아 휴대가 용의하고 찌르는 것과 베는 기법을 쓸수 있는 무기 이며 말위에서  쓸수 있는 무기입니다


포졸들이 들고 있는 창은 최장군의 창보다 길것을 알수 있다.

                                                                                       무예24기 기창

창은 역사가 매우 깊은 무기이다  위에 단창에 깃발을 단 이유는 이전 군대에서 신호를 보낼 때 가장 흔히 쓰인 도구가 깃발이었다. 따라서 깃발 자루 끝에 날을 달면 창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기창은 평시에는 부대를 표시하거나 신호를 전달하는 용도로 쓰이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무기로 쓰였던 것이다. 전투가 벌어지는 군대에서 의장만을 위한 도구는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이덕무, 백동수, 박제가는 ‘흙덩이를 부수는 곰방메나 밭을 메는 호미도 상황에 따라서는 훌륭한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하였던 것이다<무예24보존회>

                                                              <삼국지용의부활>출처 네이버
삼국지를 읽은 사람들은 아는 삼국지의 조자룡 창에 귀신으로 불렸으며 삼국지 인기투표시 1,2위를 다투는 인물입니다. 감국의 용의부활보다 멋진 액션씬으로 우리에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추노 마상액션도 기대해 봅니다.

                                                                         일본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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