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친구의 요청으로 빕스에 다녀 오게 되었다. 시식 체험단에 참가 했는데 50%할인권이 나왔다며 친절이 나를 불러주는 친구 매우 고마웠다.
봄 에너지 충전
빕스에서 식사를 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어리버리 하고 있는 동안 친구는 재바르게 셀러드바를 돌며 음식을 준비해왔다.ㅜ.ㅜ 내가 셀러드바를 돌땐 안보이던 음식들이 친구의 접시에는 너무 많이 보였다
친구의 푸짐한 접시
내접시 초라해 보인다 ㅜ.ㅜ
같이 먹긴 하지만 내가 가지오 음식이 너무 부족하다 ^^;; 위두장 사진에 나온 음식중 괜찬은 음식은 핫타이 누들,믹스배즈터블 쎌러드(버섯과마늘) 연어 새우정도는 맛있게 먹은 기역이 그러나 해물셀러드(잠깨는 맛) 토마트 카프르지라는 음식은 ㅜ.ㅜ 하나만 먹고 이거 먹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느낌....
크림 토마도 스파케티
2종류에 스파케디 토마토는 잘먹어도 크림스파케티는 잘못먹는데 느끼한 느낌이 하나도 없었다. 빕스가면 간단한게 한번만 드세요 다른거 맛난것도 많은데 스파케티에만 먹을꺼면 다른 곳으로 가야죠 크림스파케티 담백한맛과 토마토스파케디 톡쏘는 맛은 일품~~~
남자가 좋아하기에는 무리
내가 좋아 하는 고기
아 지금가지 빕스는 셀러드빠 그리고 간단한 스테이크류의 메뉴가 주였다면 이번에 빕스에가서 느낀것은 약간 한국적으로 변했다고 해야되나. 셀러드에도 봄나물그리고 날치 비빔밥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내가 좋아 하는 밥
면종류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배트남 비빔 쌀국수 핫타이누들은 새로운 메뉴였다
야체와 면이 하나되는 비빔쌀국수
후식으로 요거트와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대체로 깔금하게 정리 되는 느낌이 였다.
요거트 선택을 잘해야 된다
대체적으로 만족했다. 밥종류인 볶은밥 날치 비비밥도 맛있고 직접 요리하는 느낌의 핫도그 만드는 것과 비빔쌀굴수 만드는것은 내가 요리하는 기분을 느겼다. 아쉬운건 다른음식점에 비해 음료수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했고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현지화 진행중
간든 셀러드를 보면 마늘 봄나물 그리고 알지 못하는 셀러드까지 그래도 한국에 적응해서 그런지 한국에서 나오는 나물과 야체들이 종종 눈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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