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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24기 워크샆 전통무예 풍물을 만나다 2월 마지막주 이번주는 무예24기 워크샾이 있는 주이다. 오늘 오실 강사분은 난장앤판대표이며 원광디지털 대학교 겸임교수이신 김철기 선생님이시다. 김철기 선생님 말하는 모든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김철기 선생님을 처음 만난건 2006년 무예24기 개막공연 음악을 만들어 주면서이다. 개막공연에는 직접 제자들과 연주자들과함께 라이브로 무예공연음악을 직접 연주해 주셨다. 김철기 선생님은 김덕수 선생님 제자이다 대학교때 동아리로 시작하여 지금은 직업이 풍물 사물놀이 오광대놀이등 한국 놀이 문화를 공연형태로 만들려고 노력하시는 분이다. 김철기 선생님이 제자들이 들어 올때 하는 말이 있다. 너 너무 나이먹어서 안되 너무 늦게 시작했어 그래도 할꺼야(자기는 대학교때 시작했으면서)라는 질문을 하신다. 김철기 선생님이.. 더보기
다음 뷰에 걸리다. 일요일 아침에 부족하게 쓴 추노 대길 패걸이 굴욕이 다음뷰중 추노에 관한글 메인에 올라와 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낙시성 제목 때문인가 글내용도 없는게 메인에 걸리다니 ㅜ.ㅜ 처음격어보는 일이지만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른사람에비해 추천수가 좀 많이이 적은게 안습이긴 하지만 메인에 올라간 상황으로 인하여 일주일에 1000명을 목표로 글을 썻는데 간단하게 한방에 그인원을 모집할수 있었습니다. 이번추부터는 잋주일에 2000명을 목표로 고고씽 어제 하루만 1700명이 넘게 왔으니 블러그를 시작한 이후 1500명을 처음 넘어 본듯 합니다. ㅋㅋㅋㅋ 처음에 추노에 관하여 쓰다가 1000명이 넘게 왔을때 친구가 우와 대박이다 라는 말을 이해를 못했는데 계속 블러그를 하다보니 100명 넘기도 힘들다는 것을 알아버린.. 더보기
추노 대길 패거리의 굴욕 목요일 방영도니 추노는 대길 패거리에게 굴욕적인 날이다. 초선 최고 추노 패거리인 대길패거리의 굴욕은 대길이로 부터 시작된다. 언년이를 보고 정신을 못차린 대길이는 리더로써의 역활인 관리와 활용적인 전략을 수렴 하여 일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처서 갈팡질팡 한다. 언년이를보고 눈이풀렸구나 즛즛 막내인 왕손이는 돈에 눈이 멀어 단독으로 나선다.리더인 대길이 에게도 큰형인 최장군에게도 말하지 않고 노비들을 잡으러간 왕손이는 황철웅에게 복날에 개처럼 엄청 맞는다. 왕손이의 날렵함을 볼수 있는 액션 왕손이 굴욕 큰형인 최장군은 왕손이를 찾아 저찾거리를 해맨다.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건 왕손이가 아니라 황철웅이다. 최장군 역시 독기를 품은 황철웅 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더보기
추노 옥에 티 명품 사극 드라마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 추노를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것은 극중 왕인 인조와 청나라 장군이 활을 쏘는 모습이 너무 어설퍼 보였기 대문이다. 어딘가가 어색하다 활시위를 땡기는석을 만작이라하는데 만작 즉 다 땡기지 않은 상황에서 화살을 발시한 것이다. 궁은 과녁에 명중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활을 쏘는 자세도 중요하다 추노에 지금까지 나온 장면중 많이 어설픈 장면이 였다. 장혁의 활쏘는 폼이 맞다고 할수 없지만 위에서 활을 쏘는 두명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활을 다땡긴다는 만작으로 활을 조준 하고 있다. 무예24기 상설 시범중 동개궁 쏘기의 모습 위에 사진과 다른 긴장감이 넘친다. 국궁은 아니지만 말위에서 쏘는 활과 화살로 공연에 임하고 있다. 각궁과 화살 깍지의 모습이다. 더보기
설 연유 듣기 싫은말 직접 들어 보니.. 우리 집안은 친척들이 많타 어린시절 시골마을에 큰할아버지,작은할아버지,막내할아버지(친할아버지) 걸어서 3분거리 안에 살았으니 1990년대 다들 도시로 나가기 전 까지 큰집형,작은집 ,그리고 우리집 형제들 5명이서 하루 좋이 놀았던 기억은 매우 즐거운 추억이다. 20살때 너 어느대학 들어 건거니?? 또래 친척인 형들은 연년생이라서 1998.99.2000.2001년 에 대학에 입학 하게 된다. 큰형은 수도권 전문대를 작은형은 지방국립대를 에 입학을 내또래 친척은 지방전문대를 입학 할수 있었다. 작은 동내에서(동족촌)서울대를 가버린 여자아이가 나온것이다. 엄청 가부장적인 이 마을 어른들은 미덥지 않은 눈초리로 즛즛 혀를 차며 우리를 바라봤다.ㅜ.ㅜ 그래도 친할머니와 부모님은 대학에 입학 한것으로 만족한다고 하.. 더보기
천안 명물 호도과자 아 지금 내가 사는 곳은 수원 그리고 내가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시 병천이다. 민족명절인 설날 이라서 간만에 천안으로 귀향하게 된다. 멀리 거제도나 해남 부산이 인 분들이 보면 욕하겠지만 수원에서 천철타고 한시간이면 되니 귀향길에 오르는 부담감은 적다 수원에서 천안 까지 53분 걸린다 고양에 도착해서 반년만에 부모님과 동생 가족이 모두 다모여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니 매우 기분이 좋았다. 부모님이 사주신 갈비는 짠짜 맛있다 2월13일 연휴 시작이 되는 날 어머님은 시골집에서 설날 음식을 준비하시고 아버지와 나는 인천 큰집으로 제사를 지내러 갑니다 운전은 물론 제가 합니다 옆에서 아버지는 운전못한다고 구박하시며 운전 연습좀 하라 합니다. 2월14일에 천안 내려갈 생각을 하니 그냥 눈물만 나왔다. 간만에 .. 더보기
조선 군사들의 훈련복장은??? 조선시대 후기 군이들이 근무를 할때 입던 복장은 구군복 이다. 조선 전기에는 천릭이 입던것이 효종때부터 군복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기존의 무관들은 철릭을 입었는데, 철릭의 깃이 넓고 불편한 점이 많아서 구군복으로 바꾸어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이 의상은 조선 후기까지 입었고, 구한 말 의복제도를 고치고, 서양의복이 들어오면서 군대 제도를 서양화하고 신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습니다. 구군복의 뜻은 옞날 군복이 아나라 갖추어 입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군복을 입고 시연 하는 모습 구군복이 조선시대 후기 군사들이 입던 근무복 그리고 전쟁을 하러 갈때 입던 의복이라면 평상시 무예수련 하거나 왕에 앞에서 무예시연을 할때 입던 옷이 망수의다. 구군복과 다른게 화려하고 몸 중앙에 용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수 .. 더보기
택견 심사를 보는 여러가지 표정들 심사 서류를 준비하는 사범님 금요일 제가 다닌는 수원택견견 전수관에서 택견심사가 진행 되었습니다.택견은 다른 무술과 달리 승급,승단이 아니라 첫째 둘째 마당 이런 식으로 승급되체게가 되어 있습니다. 2달에 한번씩 마당 승급 심사가 있고 1년에4번씩 택견꾼 심사 그리고 1년에 2번씩 지도자 연수 밎 심사가 진행 됩니다. 오늘 수원 전수관에서 승급 평가를 해 주실 분은 인간극장 주인공으로 출연하신 장태식선생님과 수원전수관 관장님인 김재광 선생님입니다. 좌(장태식선생님)우(김재광선생님) 심사를 보기전 오늘 심사를 보는 사람들을 볼까요 차분한 큰형님 심사에 앞박에 정신을 잃은 두사람 택견은 심사 과정이 첫째마당 둘째마당 이런 식으로 승급이 되기 때문에 가장 첫번째 마당부터 심사가 진행된다. 오늘은 중등부 이상 .. 더보기
민중의 지팡이 경찰 지난 일요일 친구와 차를 타고 골목길을 지나 가는 길에 옆에 있는 친구가 다급한 목소리로 소리첬다."어머~~어머 어떻게" 고개를 돌려 보니 노인분 세명이서 싸움을 하시는데 한분이 넘어져 있는 노인분을 지팡이로 내려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보였다. 친구는 차를 세웠고 나는 뛰어 가면서 말했다. "경찰에 신고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어르신을 막고 있는 사이 넘어져있던 어르신이 지팡이를 들고 있는 어르신에게 죽먹질을 하려고 해서 양쪽을 말리는 상황이 연출되 었는데도 주변에 사람들은 구경만 하고 있었다. 뭐지 다른 사람 한명이 도와주면 상황이 악화 되지 않을 텐데...친구는 언제 경찰이 오는지 매우 불안해 했다. 밤에 지나가다 지구대사진 흥분하신 두분이 몸싸움을 포기하고 욕을 하기 시작 했을때 길에 넘어져 있던 .. 더보기
추노 명품 액션씬 베스트5 추노 초반 스토리가 마무리되며 중반으로 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내가 본 추노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명품 액션씬 5.오프닝 장면 말을타고 사막을 지나는 모습은 과거 신용문객잔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지만 객잔 안에서 극중 대길이 보여줄 발차기는 어디서 많이 봤던 모습이지만 탁자를 짚고 하는 발차기는 일품이 였다. 액션씬도 액션씬 이지만 발차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다. 와이어 액션일까 그래도 멋있다 4.4회 마지막 장면에서 대길이 송태하에게 활을 쏘려고 하는 장면이다. 조선에 비밀경기 편전이 사극에 나와서이다. 다른분은 대길의 표정연기가 명품이라 말하지만 저는 저는 대길이보다 대길이가 송태하게게 활을 쏘려고 했을때 활과 통아 그리고 편전이 더 눈에 들어왔다. 조선의 비밀병기 3.최장군과 황철웅의 싸움이다... 더보기